[다이슨] - 헤어 드라이기와 에어랩 차이 / 어떤걸 사지? 추천 / 에어랩 퍼플 출시

안녕하세요 

 

다이슨 헤어 제품 너무 예쁘죠~ 

저도 여자라 헤어 드라이기와 에어 랩 중 어떤 걸 사야 하나~

많이 고민을 했었는데요.

심플하게 말씀드리자면, 머리 손질을 자주 하는 사람이라면 에어랩,

귀찮아서 세팅은 잘 안 한다 하면 헤어 드라이기을 추천합니다.

 

여유가 있어서 둘 다 살 수 있으면 너무 좋겠지만, 

평범한 직장인들이라면, 

이 비싼 다이슨을 비슷한 걸로 여러 개는 못 사죠 ㅠㅠ

서로에 장단점을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확인 가능한 상품입니다.

 

에어랩

에어랩 경우 2018년도에 출시된 획기적인 아이템입니다.

다이슨의 에어 멀티플라이어 (날개 없는 선풍기)와 동일한 기술이라고 합니다.

해당 제품은 3가지 라인으로 나왔어요.

가격 차이는 6만 원 정도이고, 각 제품의 차이는 들어있는 배럴(툴) 차이라고 합니다.

 

라인은 : 컴플리트 (599.000원), 스무드 앤 컨트롤, 볼륨 앤 쉐이프 (539.000원)

색상은 모두 핑크만 있었지만, 이번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컴플리트 퍼플 색상도 출시되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이미지 : 컴플리트  라인

 

공식 홈페이지 이미지 : 스무드 앤 컨트롤 라인

공식 홈페이지 이미지 : 볼륜 앤 쉐이프

 

참고로, 100% 드라이기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머리를 세팅하는 용도이기 때문에, 다이슨 고객센터 문의 시, 드라이기는 따로 사용해달라고 하더라고요.

 

단점은, 일단 AS가 문제입니다. 보증기간 내 제품 문제로 AS 요청할 경우, 큰 문제는 없습니다. 

본체를 바꿔주거든요,

하지만

보증기간 이내, 내가 파손하거나, 멀티탭 써서 고장 나거나 혹은 보증 기간이 끝났을 경우 비용이 나옵니다.

고칠 수가 없는 제품이기 때문에 보증 기간 이내에는 149.000원 이후에는 299.000원입니다. 

(고객센터 문의 시, 내용입니다)

보증기간 이내에 고장을 내서 돈 내고 AS 받을 경우 보증이 늘어나지 않아요,

보증기간이 끝나면 쿠폰 발행을 받아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고,

구매했을 때는 보증이 2년 다시 시작이 됩니다. 

업소에서 사용 시, 보증은 없습니다! 참고해주세요.

 

헤어 드라이기 

헤어 드라이기 경우 출시된 지 조금 됐기 때문에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고 업소용 (PRO라인) 도 나오고,

현재, HD03이 새로 출시가 됐죠

이번에 새로 나온 건 본체는 동일하다고 하고,

온도를 20% 더 감소시켜주는 노즐이 나왔다고 합니다

 

공식 홈페이지 이미지

헤어 드라이기에만 있는 디퓨저 노즐은 두피 마사지도 되고 두피를 더욱 빨리 건조할 수 있어서 좋고,

모발 건조가 워낙 빨라서 강점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이미지

 

하지만

 

에어 랩과 동일하게, 본체 수리가 안되고,

보증 기간 이내 유상일 경우 122.000(센터 방문 시), 144.000(엔지니어 방문 요청 시)

비용이 발생되고 보증 기간도 안 늘어납니다.

보증 만료 시, 똑같이 쿠폰 발행받아서, 공식 홈페이지에서 224.000원으로 구매가 가능하고,

제품을 구매한 거다 보니 당연히 보증은 다시 2년이 되죠.

단, 요즘에 이 방법이 좋은 이유는 1세대 헤어 드라이기이 단종되어,

신제품으로 50% 쿠폰 적용 할인받아 구매가 가능 하니 어떻게 보면 이득이죠 ^^

 

기본적으로 두 제품 모두, 온도는 100도 이하로 모발 손상을 덜 하고,

예쁜 디자인과 다른 브랜드에서는 보지 못하는 기술력이 제일 큰 장점이라고 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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