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조금씩 추워지고, 태풍까지 와서 피해를 본 지역이 많다고 하던데, 빠르게 회복됐으면 좋겠습니다.
추워지면 저에게도 오는 큰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피부인데요...
"피부 고민 없는 사람도 있어?" 하시겠지만, 저에 전 사진을 보시면
절대.... 그런 말씀 못 하실 겁니다.
엄청 심했죠?
물론 동인비 스킨로션만 써서 좋아졌다? 다 없어졌다?
절대 아닙니다, 단 워낙 속건성이 심한 편이라서
피부에 영양도 주고, 수분도 공급해줄 수 있는 화장품을 찾다 보니 홍삼이 합류되어있는
동인비를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사서 바로 좋아진 건 아닙니다,
우연히 백화점에서 회원가입을 하면 샘플은 조금 많이 준다 해서,
가입을 하고 샘플을 챙겨 왔습니다.
물론 비싼 거니... 테스트도 할 겸 아끼지 않고 3일분을 딱 맞춰서 3일 동안 썼습니다.
이건 사진이 없지만, 제가 느낄 정도로 좋아지더라고요.
직접 구매했습니다!!!
저는 원래 여드름 피부는 아니었습니다.
호르몬이 한번 뒤집어질 일이 생긴 후부터 나고 원래는 꿀 피부였답니다...
올초 봄이 되면서 더욱 건조 해졌습니다.
동인비에는 3가지 라인이 있습니다
진 / 윤 / 담
진은 제일 홍삼이 많이 들어가 있고 조금은 나이 있으신 분들을 위한 라인이라고 매장분이 알려주셨습니다.
윤은 영양도 필요하고 수분도 어느 정도 케어 되고,
담은 가장 라이트 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저처럼 많이 건조하신 분들은 오후에 조금 당길 수 있다 합니다.
처음 딱 발랐을 때 촉촉한 느낌은 담이 가장 강합니다, 다음번에는 담을 사용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
이렇게 잘 찾아서 구매하면 미니어처 들어있는 세트로 구매 가능합니다.
여행 다닐 때 아주 유용합니다.
스킨 (윤수)은 약간에 세럼 느낌입니다, 피부가 아주 싹 먹어요~ 살짝 끈적임은 있지만, 바로 로션 (윤유액)을 바르니 괜찮습니다.
스킨 (윤수)은 더욱 수분 느낌이라 2 펌을 충분히 톡톡 하면서 바르고 있답니다.
수분감이 흡수된 다음 로션 (윤유액)을 발라야 안 밀립니다~
스킨 (윤수)을 충분히 흡수되면 로션 (윤유액)은 1 펌 정도 바르면 됩니다!
로션 (윤유액)은 딱 로션 발림성입니다, 조금만 흡수되면 끈적임은 1도 없이 아주 뽀송뽀송합니다.
저기 미니어처 중 동인비 자생 원액 에센스도 구매해서 사용 중입니다,
에센스 후기는 다음에 한번 더 상세히 올리겠습니다.
윤 라인 스킨로션과 함께 다른 화장품들도 바꿨지만,
사용 전과 후를 비교해드릴게요~
많이 좋아졌죠? 피부과는 시간이 없어서 못 다닙니다, 화장품과 꼼꼼한 관리, 식단으로 케어하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조금 무거운 느낌이 있어서 엄청 더울 땐 잠시 사용을 중단하고
촉촉한 기본 화장품으로 바꿨다가 요즘은 좀 건조하다 싶으면 다시 동인비 윤 라인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피부는 모든 여성분들의 고민이죠? 제일 좋은 건 샘플로 이 화장품이 나랑 맞나 확인하는 것입니다.
매장에서 테스트해보고, 동인비는 특히나 피부 타입을 확인해주는 서비스도 있으니 이용해 보면 좋을 것 같네요 ^^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다음에도 좋은 리뷰로 더욱 자주 오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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